이차크 펄만, 이츠하크 펄먼, 이작 펄만, 이자크 펄만 등 한국에선 이렇게 불리운다.
Itzhak Perlman
이작 펄만 나이
1945년 8월 31일 출생
이차크 펄만 국적
이스라엘
이차크 펄만 장르
바로크, 고전, 낭만
이차크 펄만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
EMI클래식
RCA 빅터 레드 씰
워너 클래식
현존하는 바이올린 최고 대가 중 한명
이스라엘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로 1945년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현 이스라엘)에서 태어났다.
이작 펄만은 4살때 소아마비에 걸려서, 다리 보호대와 목발을 사용해 걸었다.(현재까지도 목발을 짚고 무대위로 올라온다)
라디오에서 클래식 음악 연주를 듣고 처음 바이올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3살때 아직 너무 어려서 바이올린을 들 수 없다는 이유로 슐라밋 음악원 입학을 거부당했다.
음악학교에 들어가기전 장난감 바이올린을 이용해 스스로 악기를 연주하는 법을 배웠고,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음악원에서 리브카 골트가르트에게 처음 바이올린을 배우게 된다.
10세 때 첫 독주회를 가졌고, 13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어드 학교에 입학하였다.
1963년 카네기홀에서 데뷔하였고, 티비쇼에 몇번 출연하여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다양한 곳에서 연주활동을 했고, 1993년 존 윌리엄스의 영화 '쉰들러 리스트' 테마곡을 연주하기도 했다.
2007년 박악관에서 엘리자베스2세 여왕이 참석한 국빈 만찬에서 연주를 했다.
2009년 버락 오바마 취임식에서 'Air and simple Gifts' 4중주를 연주했다.
이작 펄만은 예후디 메뉴인이 소유했던 스트라디바리우스의 황금기에 제작된 최고의 바이올린 중 하나인 1714 Soil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론 이작 펄만이 연주한 'vivaldi four violin concertos'-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EMI Classics에서 발매된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든다.(글쓴이가 비발디 곡을 좋아함,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디 메이저도 좋음.
한국에도 예술의전당에 2012, 2015, 2017년에 내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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